족자한국교회 2019년 7월 7일 주일예배 온라인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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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권 제27호 2019년 7월 7일

354. 주를 앙모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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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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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나 주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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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도 DOA DALAM H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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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16:36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지로다.

42. 거룩한 주님께 (일어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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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교독 BERBALASAN PUISI SUCI>
교독문 80번 고린도후서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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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회중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사회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회중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사회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회중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사회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회중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사회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회중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신앙고백> 사도신경 (일어서서)
<PENGAKUAN IMAN> PENGAKUAN IMAN RASUL (BERDI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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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Aku percaya kepada Allah, Bapa yang Mahakuasa, Khalik langit dan bumi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Dan kepada Yesus Kristus, Anak-Nya yang Tunggal, Tuhan kita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Yang dikandung daripada Roh Kudus, lahir dari anak dara Maria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Yang menderita sengsara di bawah pemerintahan Pontius Pilatus, disalibkan, mati dan dikuburkan, turun ke dalam kerajaan maut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Pada hari yang ketiga bangkit pula dari antara orang mati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Naik ke surga, duduk di sebelah kanan Allah Bapa yang Mahakuasa,
거기로 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Dan dari sana Ia akan datang untuk menghakimi orang yang hidup dan yang mati.
나는 성령을 믿으며,
Aku percaya kepada Roh Kudus,
거룩한 공(公) 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gereja yang kudus dan am, persekutuan orang kudus
죄를 용서 받는 것과
pengampunan dosa
몸의 부활과
kebangkitan daging;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dan hidup yang kekal. Amin

212. 겸손히 주를 섬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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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BERDOA> 박기홍 목사
(다음 주 기도 정경임 사모)



<성경봉독> 베드로전서 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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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전3:8 <선을 위한 고난>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벧전3: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3: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벧전3:11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벧전3:12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벧전3:13 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벧전3:14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고
벧전3: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벧전3: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벧전3:17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벧전3:18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벧전3:19 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
벧전3: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벧전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벧전3:22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

1. Dan akhirnya, hendaklah kamu semua seia sekata, seperasaan, mengasihi saudara-saudara, penyayang dan rendah hati,
9 dan janganlah membalas kejahatan dengan kejahatan, atau caci maki dengan caci maki, tetapi sebaliknya, hendaklah kamu memberkati, karena untuk itulah kamu dipanggil, yaitu untuk memperoleh berkat. Sebab:
10 "Siapa yang mau mencintai hidup
dan mau melihat hari-hari baik,
ia harus menjaga lidahnya terhadap yang jahat
dan bibirnya terhadap ucapan-ucapan yang menipu.
11 Ia harus menjauhi yang jahat dan melakukan yang baik,
ia harus mencari perdamaian dan berusaha mendapatkannya.
12 Sebab mata Tuhan tertuju kepada orang-orang benar,
dan telinga-Nya kepada permohonan mereka yang minta tolong,
tetapi wajah Tuhan menentang orang-orang yang berbuat jahat."
13 Dan siapakah yang akan berbuat jahat terhadap kamu, jika kamu rajin berbuat baik?
14 Tetapi sekalipun kamu harus menderita juga karena kebenaran, kamu akan berbahagia. Sebab itu janganlah kamu takuti apa yang mereka takuti dan janganlah gentar.
15 Tetapi kuduskanlah Kristus di dalam hatimu sebagai Tuhan! Dan siap sedialah pada segala waktu untuk memberi pertanggungan jawab kepada tiap-tiap orang yang meminta pertanggungan jawab dari kamu tentang pengharapan yang ada padamu, tetapi haruslah dengan lemah lembut dan hormat,
16 dan dengan hati nurani yang murni, supaya mereka, yang memfitnah kamu karena hidupmu yang saleh dalam Kristus, menjadi malu karena fitnahan mereka itu.
17 Sebab lebih baik menderita karena berbuat baik, jika hal itu dikehendaki Allah, dari pada menderita karena berbuat jahat.
18 Sebab juga Kristus telah mati sekali untuk segala dosa kita, Ia yang benar untuk orang-orang yang tidak benar, supaya Ia membawa kita kepada Allah; Ia, yang telah dibunuh dalam keadaan-Nya sebagai manusia, tetapi yang telah dibangkitkan menurut Roh,
19 dan di dalam Roh itu juga Ia pergi memberitakan Injil kepada roh-roh yang di dalam penjara,
20 yaitu kepada roh-roh mereka yang dahulu pada waktu Nuh tidak taat kepada Allah, ketika Allah tetap menanti dengan sabar waktu Nuh sedang mempersiapkan bahteranya, di mana hanya sedikit, yaitu delapan orang, yang diselamatkan oleh air bah itu.
21 Juga kamu sekarang diselamatkan oleh kiasannya, yaitu baptisan — maksudnya bukan untuk membersihkan kenajisan jasmani, melainkan untuk memohonkan hati nurani yang baik kepada Allah — oleh kebangkitan Yesus Kristus,
22 yang duduk di sebelah kanan Allah, setelah Ia naik ke sorga sesudah segala malaikat, kuasa dan kekuatan ditaklukkan kepada-Nya.

<설교 KHOTBAH> 박기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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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렇게 살아야 하는 이유

살아 있는증거
하나님이 어디에 계신가? 우리는 하나님이 참된 실체라는 것을, 하나님이 진짜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성경은 그 어떤 거룩한 책들보다 더 낫다고 말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이런 질문들에 답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살아 있는 증거로 보내셨다. 하나님은 베드로 사도와 다른 자들을 선택해서 참된 믿음이 실제 세상 속에서 어떠한 차이를 만드는가를, 무슨 의미를 지니는가를 보여 주섰다. 그런 점에서 여기서 한때는 성급하고 싸우기를 좋아하며 독선적이고 교만했던 베드로 사도가 조화와 불쌍히 여김, 사랑과 겸손의 삶을 증거하고 있다. 이런 베드로 사도의 변화가 바로 하나님이 만드시고 보여 주시는 크나큰 차이요 의미다.
우리 역시 회의적인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증거요 증인이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진리의 증거가 되게 하자. 우리의 자만과 교만이 겸손이 되게 해야 하며, 우리의 무감각과 몰인정이 다른 사람들에 대한 침된 애정과 사랑으로 변화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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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사도는 마지막으로라고 말함으로써 이 서선을 끝맺고 있는 것이 아니라 순종에 관한 일련의 권면들(2:18 에서 시작했던)을 요약하고 있다. 종들(2:18-25)과 아내들(3 :1-6), 그리고 남편들(3 :7)에 대해 이야기한 후에 이제 너희가 다라며 다시 돌아가고 있는데, 이들은 수신자들인 모든 신자들을 가리킨다(1:1-2; 2:11).

이 구절에서 베드로 사도는 이방 문화 가운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 관한 권면을 다섯 개의 기본 원칙으로 열거한다. 이 원칙들이 모든 신자들 그룹 속에서 관계들을 형성할 것이다.

1. “하나 됨의 정신을 가져라” 라고 번역되기도 하는 마음을 같이하는 공통의 태도와 생각들을 가지고 복음 전파라는 공통의 목표를 위해 함께 일하는 것을 가리킨다. 수신자들 가운데 다양한 배경의 그리스도인들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베드로 사도는 이들 가운데서 조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서로 다른 곡조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듯이,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을 위해 함께 살아가며 함께 일할 수 있다 (참조. 롬 12:16; 15:5; 빌 1:27; 2:2).

2. 동정하라는 기꺼이 다른사람의 필요에 참여해 함께 하며, 그들의 느낌에 호응하고, 다른 사람틀에 대해 민감하고 동정어린 마음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 베드로 사도의 수신자들은 비록 세상 도처에 흩어져 있었고 서로 간에 개인적으로 알지 못했지만, 함께 하는 마음으로 살아갔고 함께 일했던 것이다. 다시 말해서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맺고 있는 관계로 인해 서로를 이해하고 인정했던 것 이다(참조. 롬 12: 15; 고전 12:26; 히4:15).

3. 형제를 사랑하라는 말은 동료 그리스도인(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자매된 자들)을 사랑하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 말에 대한 헬라어 단어는 필라델포스(philadeψhos)인데, 이것은 가족 사랑만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한데 불러 모을 수 있는 특별한 사랑을 가리킨다(참조‘ 살전 4:9-10).

4. 불쌍히 여기라는 위에서 말한 “동정하라”와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들의 필요에 관심을 갖는 것을 말하는데, 어떤 방식이로든 그 필요를 채워 주고자 하는 열의와 시도를 포함한다. 이 표현에 대한 헬라어 단어는 유스플래그크노스(eusplagchnos)로서, 문자적으로 몸의 내부 장기를 가리키는 스플래그크나(splagchna) 에서 왔으며, 한 사람의 마음의 깊은 느낌, 정
서 들을가리킨다. 성도들은 동료 그리스도인들의 상처와 고통 그리고 필요들과 기쁨들에 깊이 공감하고 마음에 깊은 감동이 있어야 하며, 나아가 그들을 돕기 위해 행동해야 한다. 성도들은 정서적 인 도움을 신속히 줄 수 있을 만큼 애정 어리고 민감한 마음을 지녀야 한다(마 11:29).

5 겸손하라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에 대해 정직한 판단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겸손은 가치나 능력들을 부정하거나 부풀리지 않는다. 겸손한 그리스도인은 특징들과 능력들을 하나님 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솔직하게 바라보고 평가할 수 있다. 겸손한 사람은 서로를 격려하며, 서로의 성공에 함께 기뻐할 수 있다(참조 마 11:29; 엠 4:2; 빌 2:3-8).

<봉헌 PERSEMBAHAN>
51. 주님 주신 거룩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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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 기도 DOA PERSEMBA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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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목사

<교회 소식 BER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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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새로 오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2. 8월 22일~24일까지 문화원 주관 한국의 날 행사를 위해 늘 기도바랍니다.
3. 권사님 한국으로 출국하셨습니다. 장로님도 다음 주에 출국하십니다.
여정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4. 한국문화를 통한 인도네시아 선교를 위한 선교사 모집 예정입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를 위해 이사회 구성도 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56. 우리의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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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 DOA BERKAT> 박기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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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자카르타 한국교회
Jogja Korean Community Church
족자카르타 한국교회는 한국인 교포, 유학생, 여행자 뿐만 아니라 한국어 예배를 드리기 원하는 인도네시아인들과 함께 하는 개혁주의 신앙 위에 세워진 말씀과 선교의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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